레전드 오브 룬테라/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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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전드 오브 룬테라
1. 개요
2. 산의 부름
2.1. 챔피언
2.2. 추종자
2.2.1. 베푸는 자
2.2.2. 루나리 황혼소환사
2.2.3. 포로나비
2.2.4. 솔라리 병사
2.2.5. 우주의 그림꾼
2.2.6. 별치기
2.2.7. 천공
2.2.8. 용의 전령
2.2.9. 루나리 그림자사냥꾼
2.2.10. 산양
2.2.11. 솔라리 방패지기
2.2.12. 놀란 쿵쿵이
2.2.13. 여행자 티아리
2.2.14. 반짝이 나비
2.2.15. 반짝이는 개구쟁이
2.2.16. 하늘의 그림자
2.2.17. 초승달 수호자
2.2.18. 새끼 스텔라콘
2.2.19. 산만한 반짝이학자
2.2.20. 루나리 여사제
2.2.21. 돌의 스승
2.2.22. 솔라리 여사제
2.2.23. 샘의 수호신
2.2.24. 든든한 수호자
2.2.25. 수정 아이벡스
2.2.26. 송곳니
2.2.27. 거산의 점술가
2.2.28. 별돌보미
2.2.29. 솔라리 태양벼림공
2.2.30. 하얀불꽃 수호자
2.2.31. 갈래길
2.2.32. 난폭한 화염용
2.2.33. 달을 꿈꾸는 자
2.2.34. 거산의 체류자
2.2.35. 일광의 창 라분
2.2.36. 빛나는 스텔라콘
2.2.37. 지블 꾸러기단
2.2.38. 달사냥꾼 시그너스
2.2.39. 인비올러스 복스
2.2.40. 태양 수호자
2.2.41. 일월식의 용
2.2.42. 루물 할아버지
2.2.43. 무한의 정신 분쇄자
2.2.44. 봉우리의 중재자
2.3. 주문
2.3.1. 전령의 인장
2.3.2. 주문도둑
2.3.3. 저편에서 온 선물
2.3.4. 무한 목도
2.3.5. 별조각
2.3.6. 완전 멋진 별자리
2.3.7. 인도하는 손길
2.3.8. 은빛 가호
2.3.9. 태양이 내린 활기
2.3.10. 헤롱헤롱쿨쿨방울
2.3.11. 쉿
2.3.12. 용의 알
2.3.13. 갈라진 길
2.3.14. 간절한 기원
2.3.15. 천공의 검
2.3.16. 통통별
2.3.17. 별의 보호
2.3.18. 수호의 고리
2.3.19. 산의 파편
2.3.20. 타곤의 축복
2.3.21. 여명의 광채
2.3.22. 월광의 고통
2.3.23. 저리 비켜
2.3.24. 별의 형성
2.3.25. 태양 광선
2.3.26. 천상 강림
2.4. 명소
2.5. 천상 카드
3. 초월체의 제국
4. 이벤트
5. 밴들숲 너머
5.1. 챔피언
5.2. 추종자
5.2.1. 전설을 쫓는 자
5.2.2. 날뛰는 망원경
5.2.3. 이올라
5.2.4. 부상당한 하얀불꽃
5.2.5. 실명한 신비술사
5.2.6. 풀려난 거상
5.2.7. 의심을 먹는 자 캄포르
5.3. 주문
6. 세계를 걷는 자
7. 저편에서 온 힘
8. 다르킨 전설
8.1. 챔피언
8.2. 추종자
8.2.1. 신성한 감시자
8.2.2. 루나리 광신도
8.2.3. 황혼의 수호자
8.2.4. 방랑하는 길잡이
8.2.5. 날개 달린 전령
8.2.6. 천상의 비룡
8.2.7. 정의의 성위 미히라
8.2.8. 규율의 수호자
8.2.9. 피를 엮는 자 솔라니
8.3. 주문
8.4. 명소
8.5. 장비
9. 관련 매체
1. 개요[편집]
8월 27일 산의 부름 확장팩에서 공개된 지역이다.
룬테라 전역에서 타곤산의 전설을 듣고 산을 오르는 순례자들과 타곤 거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곤 거주민들 중 솔라리 신앙과 루나리 신앙은 서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반영해 솔라리와 루나리 소속 카드들은 각각 소속 신앙을 상징하는 해오름과 어스름 효과를 가지고 있다. 타곤 원주민들이 순례자들의 여정을 도와주는 걸 반영해서인지 지원 효과를 가진 유닛이 굉장히 많고, 주문 카드들도 대부분이 제압보단 지원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회복 계열 주문이 많다.
타곤의 핵심 시스템은 기원으로, 조건부 무작위로 주어진 3가지 천상 카드 중 하나를 골라서 얻을 수 있다. 자체적인 카드풀을 지니고 있으며 드로우와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기원을 중심으로 덱을 짜게 되면 사실상 두 개의 덱에서 드로우를 하게 되는 셈이다. 게임 내에서 책정된 기원의 가치는 대략 1마나. 기원으로 뽑은 천상 카드의 비용에는 계산되지 않는, 순수한 효과비용이다.
천상 카드들은 저마다 유용한 효과를 가지며, 천상 카드 역시 다른 카드들처럼 고유의 마나 비용이 책정되어 있다. 고코스트의 카드들은 그 카드가 천상 카드풀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협적이지만 저코스트 카드들은 코스트 대비 성능이 평범한 카드들이 많다.
또한 기원은 후반으로 갈수록 유용해지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마나 대비 성능이 높아진다. 고성능 카드의 고확률 드로우를 제공하는 기원은 카드게임 후반 특유의 '(a)손패가 마른 상황'이나 '(b)마나는 풍족한데 저코스트 카드밖에 없어서 파워게임이 안되는 상황'을 막아주므로 게임을 결정지을 수 있을 정도의 가치를 지니지만, 양측 모두 손패가 풍족하고 저코스트 카드만 낼 수 있는 초반에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초반 필드 싸움을 하려면 유닛의 기본 스탯이 굉장히 중요한데 기원 효과를 가진 유닛들은 기원 효과를 위해 공방 스탯을 희생했기 때문에 강력한 필드 싸움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기원으로 뽑은 저코스트 천상카드가 강력한것도 아니므로 기원 효과를 가진 유닛을 자주 낼수록 해당 턴의 필드 상황은 더욱 나빠지기 쉽다.
우주 창조 확장팩, 이후 아펠리오스 확장팩까지 업데이트 된 이후로는 전성기 빌지워터와 군도가 떠오를 정도의 강세를 띄는 지역이 되었다. 쉿과 각종 힐카드를 통한 유틸은 물론 기원을 통한 후반밸류 싸움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룬테라 개발진들은 새 확장팩이 나오면 해당 확장팩 카드들이 메타를 주도하기를 원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기 때문에, 슈리마 확장팩이 나오기 전까진 이런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타곤 메타는 아이오니아가 득세하던 시절 그 이상으로 굉장히 지루하고 불쾌하며 재미없다는 평이 많다. 기원을 컨셉으로 한 후반 뒷심을 활용하는 덱이 많고 때려도 때려도 피흡카드와 주문들로 계속 피가 차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혈압이 오를지경. 기원이나 아펠리오스같은 카드들의 특성상 수를 선택하는 시간이 다른 덱들에 비해 엄청나게 길 수 밖에 없어 상대 입장에선 지루함을 느끼기 쉽고, 기껏 적이 승기를 잡고 내는 수를 소멸이나 쉿, 힐 등으로 틀어막는 경우까지 많아 상대하는 입장에선 불쾌감을 느끼기 일쑤다. 타곤의 느린 템포를 뚫을만큼의 메타가 자리잡으면 타곤의 선택률이 줄어들면서 다소 부각되지 않는 점이지만 타곤 강점기라는 소리를 듣던 2020년 하반기~아펠리오스 메타엔 게임이 너무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악평이 쏟아질정도.
또한 일부를 제외하면 챔피언보다 추종자의 강세가 훨씬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조이, 아펠리오스, 아우렐리온 솔을 제외하면 전부 메타픽에 올라보지도 못한 낮은 밸류의 챔피언들[1] 인데 반해 추종자와 주문면에선 오버밸류의 카드들[2] 이 넘쳐나기 때문. 이때문에 타곤메타에선 덱의 아키타입이 다분화되지 못하고 메타가 심하게 고착화되었다는 평[3] 도 듣는다.
2. 산의 부름[편집]
2.1. 챔피언[편집]
2.1.1. 조이[편집]
"수레바퀴는 돌고, 낮은 밤이 되고, 자, 색을 칠해볼까?"
기원덱의 저코 챔피언이다. 티모와 똑같은 1코스트 1/1 포불이라는 깔끔한 기본성능을 가지고있지만 어그로 성향을 가진 티모와 다르게 이쪽은 포불로 인한 넥서스 누적딜은 보너스에 가깝고 생성된 기원 카드들을 통한 어드밴티지 + 레벨업 성공시 강력한 리턴을 지닌 컨트롤 계열 카드라고 보면된다. 스탯이 고작 1/1인 만큼 레벨업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레벨업에 성공하기만하면 리턴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일시부여로 얻은 키워드를 다른 유닛들에게 부여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4] 유닛을 내면서 레벨업할 경우 해당 유닛의 키워드가 즉시 적용된다. 그리고 조이의 레벨업 버프 능력은 아군 넥서스에 부여되기 때문에 일단 조이가 레벨업에 성공하기만 하면 조이가 필드에 없어도 레벨업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대다수의 타곤, 기원 카드들에 유용한 키워드들이 잔뜩 포진해있으며[5] 조이 자체도 레벨업 할 경우 넥서스 타격을 통해 무한목도를 생성할 수 있는 만큼 다른 키워드 카드들을 의식해서 덱을 짜지 않더라도 레벨업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6]
단점은 레벨업 하기전 까진 필드 상황을 개선하는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점. 기원카드의 성능은 매력적이지만 보통 컨트롤 덱끼리 싸울때의 어드밴티지를 벌리기 위한 소모전일 때 이득인거지 어그로~미드레인지덱의 공세를 막기위한 상황에선 마나낭비 수준으로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컨트롤덱을 상대할땐 정말 별에별 방법으로 짤려버리기 때문에 정작 레벨업을 하기 힘겹다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조이를 사용하는 덱들의 구성덕에 레벨업하는 모습을 보는게 그리 어렵진 않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비슷한 정도인데 덱구성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정도로, 빅토르나 다이애나, 하이머딩거[7] 등을 섞은 저코스트 즉발주문이 많은 덱에선 눈깜짝할 사이에 레벨업해 버리는 조이를 볼 수도 있다.
카드 일러스트가 어떤 의미로든 평이 좋지 않은 편이다. 레벨업전 일러스트는 귀엽긴하지만 장난기가 가득한게
레벨업 시 조이가 두개의 차원문을 만드는데 위의 차원문에서 포로가 튀어나와 아래쪽 차원문으로 떨어진다. 이후 조이가 손가락을 휘젓자 아래쪽 차원문이 깔때기 모양으로 바뀌는데 이걸 조이가 잡아당겨 고무줄 처럼 튕기자 포로 대신 지불꾸러기단 두마리가 튀어나오면서 레벨업한다.
2.1.2. 다이애나[편집]
어렵지 않은 조건부로 선제공격 + 도전자라는 교환비에서 가장 사기적인 조합을 보유한 챔피언. 어스름이 발동되면 그 라운드에 선제공격과 도전자가 달려 일방적으로 원하는 유닛을 자를 수 있으며, 레벨업하면 어스름이 발동될 때마다 도전자가 붙고 공격력이 올라 체력이 높은 유닛도 간단히 자를 수 있다. 물론 선제공격 유닛답게 방어 턴엔 바닐라나 다름없는 성능이니 빨리 레벨업하고 필드를 장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어둠 속에서 길을 찾되, 거짓된 빛에 현혹되지 말 지어다."
레오나와 일러스트 및 스토리가 대비되며, 잘 보면 레벨업 이후의 일러스트가 서로 같은 배경에서 교전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레벨업 시 보름달을 다이애나가 손으로 감싸며[9] 레벨업 한다. 도전자를 발동하면 달빛 낙하 이펙트가 나타난다.
2.1.3. 소라카[편집]
별의 샘을 중심으로 한 힐덱의 주요 챔피언. 지원 효과로 힐을 하기 때문에 자해 효과를 가지고 있는 빌지워터의 여러 추종자와 탐 켄치, 타곤의 든든한 수호자 등과 함께 덱을 구성하게 된다. 레벨 업도 별의 샘 등의 힐카드를 사용하면 매우 빠르게 할 수 있는 편."제 운명은 제가 개척하죠."
레벨 업 하면 지원 효과가 완전히 회복으로 강화된다. 또한 드로우가 생겨 레벨 업한 소라카가 있으면 손패가 마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마르지 않는 손패를 바탕으로, 각종 힐카드로 아군을 보호해 상대방의 공격을 저지하고 별의 샘의 스택을 채워 특수 승리를 노리는게 소라카덱의 승리 패턴이다.
다만 체력에 비해 공격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약자 도태와 같은 주문에 쉽게 짤릴 수 있다는게 단점이다. 또한 소라카덱의 다른 유닛들도 대부분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적 필드와 넥서스에 압박을 가하기 어려워 별의 샘의 특수 승리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그을린 대지와 같은 명소 파괴 카드에 극히 취약하다. 또 공포 어그로에도 약한 편.
레벨업 시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향해 지팡이를 휘두른다.
2.1.4. 아펠리오스[편집]
2월 4일에 출시된 아펠리오스 확장팩의 메인 카드. 카드 공개 당시나 출시 직후 까지만해도 집중 주문에 버프들이 영구 지속이 아니라는 점에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진짜 정체는 타곤 확장팩의 대미를 장식한 개사기 카드로, 사실상 아펠리오스가 곧 메타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오직 하나만 느낄 수 있다면, 내 빛을 느껴줘줘."
루나리 진영답게 어스름이 붙어있지만 어스름관련 시너지는 덤에 가깝다.[10] 그냥 소환할 경우 무기 사이클을 돌리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어스름을 발동시키는게 좋다. 이렇게 어스름으로 낼 경우엔 달 무기 한 장을 골라서 생성할 수 있다. 달 무기는 각각 만월총, 절단검, 중력포, 화염포, 반월검 5종류로, 모두 2코스트의 집중 주문이다. 달 무기는 사용할 때마다 두 가지의 무기 중 하나로 위상 변화시킬 수 있으며, 아펠리오스 무기 사이클에서 오른쪽 두 칸 까지가 기준이다.[11] 또한 손에 달 무기가 없다면 다른 카드 2장을 사용했을 때 손에 위상 변화된 달 무기 하나를 생성해준다. 달 무기를 4번 시전하고 나면 아펠리오스가 레벨업하고 선제공격 키워드를 얻으며, 모든 달 무기의 비용이 1코스트 감소한다. 라운드 시작시 손에 달 무기가 없다면 위상 변화된 달 무기를 생성하는 것은 덤.
참고로 달 무기의 고유효과와 위상 변화는 서로 분리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적 유닛에게 중력포를 사용했는데 상대가 해당 유닛을 귀환시키거나 처치해도 위상 변화 자체는 이루어진다. 따라서 달 무기를 멈춰라!나 거부, 무효화 의식으로 중지시키지 않는 한 달 무기의 시전을 막을 수 없으며, 이렇게 달 무기를 시전할 대상이 사라져도 아펠리오스의 레벨업 스택은 쌓을 수 있다. 또한 레벨업한 아펠리오스는 레벨업 전 아펠리오스와 무기생성 제한을 공유하지 않는다. 즉, 레벨업 전 아펠리오스를 낸 후 해당 턴에 레벨업 시킬 경우 한 턴에 무기를 3개까지 쓸 수 있기 때문에 저편에서 온 무기의 도움 없이 한 사이클을 돌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펠리오스의 달 무기는 각각 다 위력적이라고 평가받지만 그중에서도 적 추종자를 두 턴 기절시키는 중력포와 미친 아드 교환을 발생시키는 반월검 두 가지가 가장 사기적이라고 여겨진다. 특히 반월검은 2마나 유닛 한정이라곤 하지만 실질적으로 드로우+소환이나 다름없는 미친 효과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밸붕급 카드다. 룬테라에서 보통 1드로우는 2마나 근처의 비용을 요구하고 반월검은 핸드소모 없이 생성된 토큰 카드인 주제에 고작 3 비용이라는 점까지 더해졌는데 심지어 이걸 상황만 받쳐주면 반복까지한다. 여기에 더해 어중간한 저코 유닛들은 칼같이 짤라버리는 만월총 역시 위협적이고[12] 아펠리오스가 메타를 지배하게되면서 만월총에 카운터 당하는 대다수의 덱들이 사실상 씨가 말라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아펠리오스의 무기 사이클을 돌리는데 필요한 횟수도 딱3이라서 반월 - 만월 - 중력 - 반월 순으로 뺑뺑이만 돌려도 상대입장에선 한숨만 나온다. 그외에도 화염포는 피니쉬 보조, 절단검은 넥서스 체력관리를 통해 깜짝 킬각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든 무기들이 사용될 여지가 남아있는 것도 사기적이다. 유일한 패널티는 결국 원래 무기 사이클로 돌아오기위해선 최소 두턴정도 필요하다는 점과 원하는 무기를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익숙해져야한다는 점 정도인데, 그런 패널티를 가진 상황에서도 이 정도 파괴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이미 단점같지도 않은 단점이다.
슈리마 확장팩이 나오면서 체력이 1 너프되었고, 템포가 빨라진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고 S티어에서 A티어급으로 밀려난 상황이다. 여전히 살아만 있다면 강력한 카드지만 아펠리오스가 깔리고 무기를 뽑을 시간을 주지 않는 메타인데다 2체력은 온갖 주문에 다 끊기는 체력이기 때문. 슈리마의 탈진이나 파도치는 사막, 무자비한 포식자 등의 약점노출 카드에 속수무책이 되는 것도 아펠리오스의 운용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하지만 트페를 빼고 조이와 함께 쓰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아펠조이덱이 연구되면서 다시 S티어급 챔피언으로 자리잡았다. 굳이 트페를 안넣어도 빌지워터만 섞어서 꾸물방울고기, 복스토푸스를 사용할 수 있고 군도와 조합해 위닝플랜만 넷[13] 이라는 점에서 고평가되는 중.
그리고 2.5.0 패치에서 사지절단을 당했다. 가려진 신전의 체력 버프가 사라진 것도 치명적인데 달무기의 코스트가 3코스트로 너프먹으면서 이젠 신전이 없으면 무기를 굴려먹기가 너무 어려워졌다. 특히 루나리 황혼소환사가 있어도 3턴에 아펠을 내고 바로 반월검을 쓰는게 불가능해진 것이 치명적이다. 오죽하면 2체력은 다시 3체력으로 롤백해줘야 될 정도로 너무 연속적인 너프를 많이 했다는 여론이 생길정도.
결국 3.4 패치에서 달무기의 코스트를 2코스트로 롤백하는 대신 반월검이 덱이 아닌 내 지역의 아군을 소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초반 템포 문제가 해결된 대신 지나치게 강력했던 반월검을 적당한 수준으로 조정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성능이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레벨업 모션에 대한 평이 최악이다. 아펠리오스 트레일러를 잘라붙인, 완벽한 복사 붙여넣기식이기 때문. 또한 아펠리오스 이후로 등장한 모든 챔피언들은 영상을 재생한 다음 눈모양의 이펙트가 나오며 레벨업한다. 레벨업 방식이 획일화되어 평가가 나쁜편.
여담으로 출시 영상이 다른 챔피언과 달리 개발자가 아펠리오스를 설명하는 식의 영상이다.
레벨업 카드의 전체 일러스트는 솔라리 태양벼림공에게 절단검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2.1.5. 타릭[편집]
산의 부름에서 추가된 지원 키워드의 핵심 챔피언 중 하나. 원작 고증이 굉장히 잘 된 카드로 이 유닛에게 마지막에 시전한 주문을 지원받는 유닛에게도 사용하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하지 못 하면 유닛들의 스탯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에게 지원받는 유닛에게 사용하는 주문도 발동하는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주문 발동 횟수에 따라 효과를 얻는 아이오니아 유닛들과 궁합이 좋다."제가 바로 타곤산의 수호자입니다!"
지원받는 유닛에게 사용되는 주문은 타릭에게 주문을 사용하는 시점의 효과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서 해오름 효과가 발동된 천공의 검을 타릭에게 사용했을 경우 타릭의 지원을 받는 유닛에게 주문이 시전되는 시점에서 해오름 효과가 다시 발동되는 식. 또한 신속이나 집중 주문도 지원을 주는 즉시 발동된다.
다만 현재 지원덱의 중심은 어린 마녀와 룰루를 필두로 한 아이오니아 지역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끈질긴 추적을 넣어 데마시아와 섞는 룰루쉔/룰루제드가 메타덱으로 사용되고 있고, 타릭은 비주류 상태이다. 아무래도 타곤의 지원 카드들은 전반적으로 효율이 높긴해도 그만큼 코스트가 무겁기 때문이다. 타릭 자신도 어지간하면 소환하자마자 레벨업하는 룰루보다 레벨업 조건이 훨씬 더 어렵다. 리신 또는 피오라와 함께 사용하는 덱들이 존재하지만 말리기 쉬운 덱 구성상 승률은 높지않은 편. 사실 레벨업 전 타릭의 효과도 나쁜편은 아니다. 하지만 1레벨 타릭의 효과를 온전히 누리려면 스텟을 영구 부여하는 버프 위주의 덱을 꾸릴 수 밖에 없는데 타곤과 쉿으로 요약되는 현메타가 이를 정면으로 짓밟아버린다는게 문제. 더군다나 타릭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선 보통 아무리 빠르게 잡아도 3턴정도의 시간[14] 이 필요한데, 두 번째 공격턴 공격 선언시에 레벨업 하는게 보통이며 타릭의 효과로 레벨업 조건을 채워 레벨업하면 그 공격동안 무적이 없기 때문에 타릭의 레벨업 효과를 보는건 타릭을 내고 난 뒤 세번째 공격턴, 즉, 5턴 이후다. 이 사이에 타릭이 잘리면 말짱 도루묵인데다가 상술한 쉿같은 카운터 카드에 당하면 카드 자체의 위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쓰기 어려운 챔피언으로 평가받는다.
슈리마 패치 후 무한콤보가 생겼었다. 필드 위에 타릭이 둘 있고 타릭 하나에 황금빛 방패를 사용하면 결집하는데, 지원받는 타릭이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아직 주문 복제를 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다음 공격에서 또다시 황금빛 방패를 사용해 끝없이 공격이 가능했다. 현재는 같은 종류의 주문은 한번만 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변경되어서 막혔다.
레벨업 시 보석이 가득한 산 안에서 타릭이 빔을 쏘면서 레벨업 한다.
2.1.6. 레오나[편집]
타곤 확장팩의 메인 키워드 중 하나인 해오름/어스름/천상/지원 중 해오름의 핵심 챔피언이다."태양의 신성한 힘으로!"
해오름 효과는 턴이 시작된 후 처음 해오름 카드를 플레이할 때 발동한다. 덱을 해오름 카드로 구성할 경우 매우 쉽게 레벨업 할 수 있지만[15] , 레오나가 자체적으로 스텟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부가효과 하나없이 고작 최강인 유닛 하나를 기절시켰다고 해서 이득교환을 하며 필드 컨트롤을 할 상황이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기에 '일광의 창 라분'과의 연계가 없다면 레벨업 이후에도 의외로 심심한 효과이다. 반대로 라분이 필드에 나와있는 상태에서 저코스트 해오름 카드들을 사용하다가 여명의 광채를 사용하여 마치 스웨인/레비아탄 콤보 처럼 상대 필드 유닛의 대다수를 기절시키고 그대로 넥서스를 부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해오름 효과가 체력 스탯 일시 증가 / 유닛 제거에 특화되어있는 만큼 아우렐리안 솔과의 연계를 통해 초반을 든든한 해오름 카드와 힐카드로 넘겨 레벨업 솔로 게임을 끝내는 레오나솔 덱과 카드를 먼저 내는 해오름과 대비되는 어스름 카드를 섞어 자연스러운 연계를 노리는 낮밤 미드레인지 (레오나-다이애나) 쓰였으나, 기원덱에 더 적합한 챔피언인 조이와 중반 버티기에 더 좋은 아펠리오스가 나온 뒤론 사장되었다. 기절 효과를 보자마자 야스오와의 연계를 고려한 덱도 나왔으나 레오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애매한 편.
슈리마 패치 이후 시점에는 고인. 해오름 유닛의 효과는 대부분 일시부여라 효과가 무의미하게 낭비되는 경우도 많고, 중반 이후로 가면 해오름 발동을 위한 라분의 의존도가 너무 높으며 무엇보다 해오름을 지원해줄 추가 카드나 챔피언이 출시되지 않으며 갈수록 인플레되는 환경에서 도태되어 버렸다.
다이애나와 일러스트 및 스토리가 대비된다.
효과 발동시 이펙트가 상당히 멋진 챔피언 중 하나다. 전용 이펙트로 구름 속에서 태양이 비춰지며 상대에게 흑점폭발이 작렬하는데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이펙트 중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인 임팩트.
레벨업 시 주위가 어두워지고 레오나의 방패가 태양처럼 빛나면서 레벨업 한다.
2.1.7. 아우렐리온 솔[편집]
기원덱의 뒷심을 책임지는 챔피언 카드이자 레벨업 기준 게임 내 최강의 능력[16] 을 가진 카드 중 하나. 아우렐리온 솔이 필드에 존재하면 매턴 천상 카드 1장을 핸드로 기원하는데 천상 카드는 코스트 대비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덱은 게임이 장기전으로 흘러갈 수록 천상 카드의 압도적인 밸류를 버텨내기 힘들어진다. 또한 아우렐리온 솔의 능력치도 10/10으로 레벨업 조건의 절반을 혼자서 만족하기 때문에 레벨업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레벨업 시 모든 천상 카드의 비용이 0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살아있는 전설 등의 강력한 천상 카드를 뽑았다면 그대로 게임이 터질 수 있다. 하지만 비용이 10으로 게임의 극 후반부에 소환할 수 있고 단독으로 불리한 필드를 뒤집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게임이 불리하게 흘러갈 경우에는 소환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솔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은 초반필드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있고 기원 카드를 대거 기용하는 레오나/솔, 마나 부스팅과 봉우리의 비용 감오로 고코스트 유닛을 전개하는 트런들/솔, 용 계열 시너지를 활용하는 쉬바나/솔 등 수 많은 조합으로 솔 덱이 연구될 정도로 잠재력이 높은 카드라고 평가받는다."별자리가 내게 조아린다!"
레벨업 조건인 라운드 종료 시 공격력 합산은 다른 일시 부여효과가 사라지는 것 보다 먼저 적용되므로 공격력 버프로 모자란 공격력을 채울 수 있으며 반대로 상대가 동상 등의 디버프로 솔의 레벨업을 방해 할 수있다.
레벨업 시 카드에서 뿜어지는 빛을 따라 아우솔이 승천하고 포탈을 만들어 안에 들어가면서 레벨업 한다. 압도적인 역대급 레벨업 모션이라는 평가가 많다.
2.2. 추종자[편집]
2.2.1. 베푸는 자[편집]
1코스트 치고 나쁘지 않은 스탯과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무난하게 사용하기에는 같은 코스트인 솔라리 병사의 효율이 너무 강력하기에 보석의 효과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몇몇 덱에서만 사용한다.
2.2.2. 루나리 황혼소환사[편집]
어스름 카드의 발동 조건을 충족시키는 카드. 황혼 꽃잎 가루 없이는 초반 어스름 발동이 어렵기에 어스름 덱에서 필드 템포를 잡는데 꼭 필요한 카드이다.
황혼 꽃잎 가루는 이 라운드에 다음으로 내는 어스름 유닛의 비용을 1 감소시킨다. 하나 소환하면 비용 감소 효과는 사라진다.
2.2.3. 포로나비[편집]
전체 일러스트에는 차원넘기로 포로나비를 지켜보는 조이가 보인다.
제압기에 약한 포로 뭉치를 보호하는 용도의 카드. 다만 타곤에서 포로덱과 연계할 만한 카드가 이 카드 외에는 별로 없어서 잘 쓰진 않는다. 다른 지역 덱에서 외로운 포로의 효과로 생성돼서 쓰는 정도.
2.2.4. 솔라리 병사[편집]
타곤 기반덱의 초반을 담당하는 카드. 해오름 효과로 얻는 스탯이 초반 힘싸움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3장씩 투입되는 편이다. 특히 선공 1턴에 튀어나갈 경우 똑같이 솔라리 병사로 응수하지않는 이상 확정 3뎀 추종자나 마찬가지다. 중반에 나와도 일단 3/3 스탯이면 3마나 추종자와 엇비슷한단 점을 생각하면 상대 입장에선 손해보는 교환을 할 수 밖에 없다. 1코로 이 카드에 비견 가능한 유닛은 약탈이 발동한 톱니 갈고리단 도살자와 아군이 사망한 울부짖는 야수, 하루살이라는 패널티를 달고있어 아무도 안쓰는 그림자 악령, 명소를 소환한 상태의 칩, 슈리마의 피에 굶주린 약탈자 뿐이다. 이 추종자들 대부분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하거나 단점 때문에 안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1턴엔 비견가능한 추종자가 없다.
전체 일러스트에서는 감옥 안에 갇혀 있는 루나리 그림자사냥꾼이 보인다.
2.2.5. 우주의 그림꾼[편집]
초반의 말린 패를 고효율의 천상 카드로 교체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해주며, 타곤 지역 자체적으로 보석을 생성하는 카드가 여럿 있어 멀쩡한 손패를 버려서 쓰지 않아도 된다. 고코스트 카드를 다수 채용하는 아우렐리온 솔 기반의 빅덱에서 패말림 방지를 위해 채용하는 카드다.
2.2.6. 별치기[편집]
자체 공격력이 0이기 때문에 초반 필드 싸움엔 영향을 끼칠 수 없지만 별의 샘과 같은 힐카드와 연계하면 금방 공격력이 증가한다. 소라카를 사용하는 힐덱에서 주로 사용한다.
보라색 피부색과 뿔 그리고 발굽이 있는 것으로 보아 소라카와 같은 종족인걸 알 수 있다.
2.2.7. 천공[편집]
어스름 어그로의 초반 핵심 유닛. 포착불가로 2데미지씩 때릴 수 있고 1코스트로 가격이 싸서 초반 어스름 발동도 도울 수 있다. 하루살이로 소환되어도 효과가 발동해 죽지 않고 덱으로 돌아간다.
만월총의 형상을 하고 있다.
2.2.8. 용의 전령[편집]
용을 한 템포 빠르게 소환하는데 도움된다. 예시로, 2코에 용의 전령을 소환한 후 3코에 쉬바나를 소환할 수 있다.
워낙 잘리기 쉬워 많이 쓰이는 카드는 아니지만 이 카드가 나왔다면 기를 쓰고 잘라주자. 아이오니아의 강을 만드는 자 급의 밸류를 가진 유닛으로, 이 카드 하나를 내버려 뒀다가 적의 용 추종자들이 뽑혀나오는걸 방관하게 될 수 있다.
2.2.9. 루나리 그림자사냥꾼[편집]
녹턴, 다이애나를 필두로한 어스름 어그로덱에서 3장 채용하며, 포착불가와 준수한 스탯 덕분에 처리하기 쉽지 않아 좋은 평가를 받는 카드다.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이름은 라이라. 타곤 지역 룬테라 이야기에 등장한 인물이다.
솔라리 병사와 솔라리 방패지기의 일러스트를 보면 임무에 실패해 감옥에 잡혀갔거나, 반대로 감옥에서 탈출하는 모습일수도 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예쁘게 잘뽑혀서 달순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2.10. 산양[편집]
타곤 지역의 타격 생성카드. 주로 리신제드 덱에서 돌의 스승과 함께 보석을 수급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스탯도 3/2로 준수한 편.
2.2.11. 솔라리 방패지기[편집]
해오름으로 얻는 스탯이 일시적이지만 초중반 이득교환을 강제할 수 있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타곤 기반의 덱은 3장씩 채용되었으나, 카드풀이 늘어난 이후 후순위로 밀렸다.
2.2.12. 놀란 쿵쿵이[편집]
압도가 달려있지만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없어 사용하지 않는 카드이다.
2.2.13. 여행자 티아리[편집]
영구 부여인데다 스텟 상승량도 나쁘지않지만 정작 본체가 저질스텟이라 여러번 사용하기는 힘들다.
확장팩 산의 부름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 격인 캐릭터이다. 타곤 지역 많은 카드들이 티아리가 타곤산을 등반하면서 만나는 인물들이며 갖은 고생끝에 마지막에는 산의 정상에 도달해[17] 산봉우리의 중재자의 시험을 통과하고 다른 필멸자 성위들 처럼 천상의 존재가 되어 천상 카드 '여행자 자리'가 되었다. 인간 시절에는 남성이었지만 승천 이후에는 여성의 형태가 되었는데 이는 티아리의 성 정체성이 여성이었기 때문이라고.
2.2.14. 반짝이 나비[편집]
겨우 2코스트 주제에 체력 흡수라는 고급 키워드를 가졌는데 포착불가까지 달려있다. 한 카드에 키워드가 여러개 달리면 필시 적은 카드(로우 리스크)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고코스트 추종자 들에게서나 볼 수 있거나 아니면 킨코우 생명의 검 처럼 능력치가 굉장히 구린데, 이 카드는 심지어 능력치까지 합격점이다.
2.2.15. 반짝이는 개구쟁이[편집]
천상카드를 기원했다면 0코스트가 되는 추종자. 코스트 소모 없이 핸드를 소모하기 때문에 후반까지 패관리를 해야하는 컨트롤 계열 덱에 쓰기는 무리이고 주로 어그로 덱에 사용된다.
멀리건에 이 카드와 우주의 그림꾼이 뜨고 그림꾼이 뱀자리를 기원한다면 1턴에 4딜, 버린것이 부활한 폭탄병이고 이 카드가 멀리건에 3장 잡혔다면 1턴에 무려 11딜이라는 룬테라 최강의 1턴콤보가 가능하다.
2.2.16. 하늘의 그림자[편집]
반월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반월검을 연계해 노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다.
2.2.17. 초승달 수호자[편집]
어스름 어그로덱의 필수 카드로 어스름으로 얻는 공격력과 압도 덕분에 어느 타이밍에 나와도 상대에게 체력 압박을 주므로 상당히 평가가 좋은 카드이다.
2.2.18. 새끼 스텔라콘[편집]
체력 흡수와 주문 보호막은 분명 좋은 효과로 다양한 지원, 버프 카드와 함께 사용하라는 의도가 엿보이지만 비용이 3코스트로 높은 편이며, 자체 스탯이 저열하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카드이다. 이 카드를 사용한 후 버프를 부여하는 것 보다 다른 스텟 높은 유닛에게 주문 보호막을 시전하는게 차라리 효율적이기 때문.
챔피언 조이의 등장으로 이 추종자의 쓰임새가 생겼다...하지만 여전히 채용율은 없는 수준. 체력흡수는 반짝이나비로 걸면 되고 주문방어막은 고코스트 천상 유닛으로 걸 수 있기 때문.
2.2.19. 산만한 반짝이학자[편집]
천상 카드가 있다는 전제 하에 약 4코스트 즉발 가치와 같은 수준의 버프를 아군에게 걸어주는 카드. 조건을 충족시 가성비는 엄청나게 높지만, 너무 느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채용되지는 않는다.
2.2.20. 루나리 여사제[편집]
조건을 충족 시키기도 쉽고, 기원으로 생성되는 카드의 효율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솔라리 여사제와 달리 생성하는 카드의 코스트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지 않는 카드가 나올 확률이 높아 필수적으로 채용하지는 않는다.
땅거미가 질 때까지를 사용하면 기원하는 대신 랜덤 천상카드를 즉시 생성한다.
2.2.21. 돌의 스승[편집]
자체 스탯이 낮은 점과 3코스트라는 점이 발목을 잡지만 아군에게 영구적으로 +2|+2를 부여하는 지원 효과가 영구지속효과라는 점과 대상 지정 카드인 보석 3장의 생성에 주목해 타릭이나 리신, 반짝이 나비 같은 카드와 함께 사용한다.
2.2.22. 솔라리 여사제[편집]
여러모로 루나리 여사제와 비교되는 카드로 효과의 발동 조건이 해오름이기 때문에 마나가 부족한 초반에도 발동하기 쉬우나 고코스트 천상도 찾아올 수 있는 루나리 여사제에 비해 가치가 가장 낮은 구간인 4~6 구간의 천상만 가져오지만, 1~4 코스트의 챔피언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천상 카드가 4~6 구간에 몰려 있으므로 타곤 중심 덱이라면 챔피언 견제 카드로서 가치가 있다.
2.2.23. 샘의 수호신[편집]
타곤 기반 덱에서 3코 추종자가 애매할 경우 종종 채용한다. 1코 풀힐이 가끔 매우 효율적인 성능을 보여줄 때가 있기 때문에 성능은 준수한 편.
2.2.24. 든든한 수호자[편집]
소라카덱에서 넥서스의 체력을 담당하는 유닛. 라운드마다 체력이 지속적으로 닳긴 하지만 소라카의 지원이나 별의 샘, 별의 보호와 같은 힐카드를 사용해 금방 다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어그로덱에게는 참 골치아픈 카드.
2.2.25. 수정 아이벡스[편집]
2.2.26. 송곳니[편집]
기원을 하면서 체력흡수 유닛을 소환할 수 있어 기원 위주의 덱에서 자주 사용한다.
절단검의 형상을 하고 있다.
2.2.27. 거산의 점술가[편집]
기원의 효율이 좋기도 하고, 자체 스탯도 무난하기 때문에 아우렐리온 솔을 채용하는 후반 지향형 기원덱에 주로 채용된다.
2.2.28. 별돌보미[편집]
2.2.29. 솔라리 태양벼림공[편집]
해오름으로 체력흡수를 얻는 추종자. 주로 데마시아의 타격주문과 연계해 체력을 복구하는 식으로 활용한다.
2.2.30. 하얀불꽃 수호자[편집]
4코 4/4의 스탯과 분노 키워드를 가진 무난한 추종자.
2.2.31. 갈래길[편집]
이상하게 효과 발동시 체인 표시가 뜨지 않는데 때문에 피즈는 갈래길 스턴을 피할 수 없다.
중력포의 형상을 하고 있다.
2.2.32. 난폭한 화염용[편집]
코스트나 스탯, 부가 효과까지 전부 아우렐리온 솔 1/2 버전이다.
2.2.33. 달을 꿈꾸는 자[편집]
기원이라는 효과는 분명 좋은 효과지만 이미 저코스트에 많은 기원카드가 포진되어 있어 5코스트인 이 카드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2.2.34. 거산의 체류자[편집]
공격 시에 지원 유닛을 많이 활용하면 활용할수록 효과가 극대화되는 추종자이다.
2.2.35. 일광의 창 라분[편집]
5코스트 5/5라는 우월한 자체 스펙과 생성으로 얻는 해오름 카드 1장, 상시 해오름 효과 발동까지 버릴 곳이 없는 우수한 카드다. 레오나를 채용하는 해오름 기반의 덱이라면 반드시 채용하는 카드.
2.2.36. 빛나는 스텔라콘[편집]
2.2.37. 지블 꾸러기단[편집]
저코 무력화에 특화된 카드. 보통 공격력이 낮은 포착불가 유닛들 특성상 사용 효과가 발동되면 지블 꾸러기단의 넥서스 공격을 막기 힘들다. 또는 수비용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이 때는 수비에 특화된 스텟은 아닌지라 아쉽지만 나름대로 쓸만하다. 다만 본인이 5코스트나 되기 때문에 5코스트에 칼같이 나오지 않는다면 필드 위엔 이미 2 공격력 이하인 유닛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쓸모있는 상황은 많지 않다.
2.2.38. 달사냥꾼 시그너스[편집]
어스름 어그로덱에서 마지막 피니셔를 위해 1~2장 채용되는 카드.
2.2.39. 인비올러스 복스[편집]
아우렐리온 솔 처럼 우주용 중 한마리.
2.2.40. 태양 수호자[편집]
해오름 효과를 받고 튀어나오는 6코 압도 8/7은 분명 위협적이지만 자체적인 주문 내성효과도 없고, 버프가 끝나면 스텟이 처참해지기 때문에 평가가 좋지는 않으며, 타곤덱은 보통 중반 타이밍에 초반에 생성한 기원 카드나, 일광의 창 라분+저코스트 해오름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잘 채용되지 않는다.
2.2.41. 일월식의 용[편집]
해오름 효과를 이용하여 7코스트에 일월식의 용을 낸 후 8코스트에 아우렐리온 솔을 낼 수 있다. 필드에 라분이 있으면 해오름과 어스름 모두 발동 가능하다.
2.2.42. 루물 할아버지[편집]
능력치는 8 코스트 8/4의 압도, 주문 방어막을 달고 있는 마무리 피니셔용 카드지만 효과는 오히려 피니시에 도움이 안되는 아군 체력 4 부여기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하다.
2.2.43. 무한의 정신 분쇄자[편집]
고코스트 기절 추종자 카드. 아이오니아 진영의 요네와 비교하였을 때 사용한 턴에는 기절 효과를 사용할 수 없지만 이 카드가 살아있을 경우 주문 보호막이 있더라도 기절을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전투로 아드를 버는 챔피언에 락을 걸어 버리면 상대는 새로 챔피언을 낼 수도 없게 되어 승리플랜을 완전히 꼬이게 만든다. 그러나 낸 턴엔 그냥 쉬어야 이 카드의 효율을 100%로 쓸 수 있어 템포가 느린 덱에서 채용한다.
보통 아우렐리온 솔이 채용되는 빅덱에 1~2장 정도 들어가며, 아우렐리온 솔의 등장 타이밍까지 시간을 벌거나, 솔이 소환된 후 주요 유닛 둘을 무력화시켜 피니쉬를 돕는다.
일러스트의 모습은 프렐요드의 재앙의 방랑자의 머리가 두갈래로 쪼개진 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원본처럼 눈에서 빔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용 시 음성 대사가 특이한데 일렉트릭 기타 소리를 낸다.
2.2.44. 봉우리의 중재자[편집]
2.3. 주문[편집]
2.3.1. 전령의 인장[편집]
전령자리는 사용시 1드로우이므로 드로우 소모 없이 2코스트만으로 넥서스를 보호할 벽을 세우고 천상 스택을 올리는데 의미가 있다. 우주의 영감까지 쓴다면 전령자리도 꽤나 강해진다. 전령자리를 계속 내면서 명치를 보호하고 황천자리나 파괴자자리를 내서 한 방에 상대 넥서스를 부술 수 있다.
2.3.2. 주문도둑[편집]
2.3.3. 저편에서 온 선물[편집]
2.3.4. 무한 목도[편집]
기원카드들은 어차피 차고 넘치는데 저코스트라는 장점도 초반부터 써버리면 필드가 비어버린다는 점때문에 외면당한다. 다른 기원 효과가 붙은 카드들만 해도 루나리 여사제, 솔라리 여사제, 거산의 점술가, 달을 꿈꾸는자 등등 많이 있는데 이들은 기원하면서 초반에 비는 필드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안정성이 훨씬 높다.
다만 기원에만 집중하지 않고 넓게 보면 겨우 2코스트로 기원과 어스름 조건을 만족해주기 때문에 아펠리오스 등과 연계할 수 있다.
2.3.5. 별조각[편집]
2.3.6. 완전 멋진 별자리[편집]
2.3.7. 인도하는 손길[편집]
힐과 동시에 드로우를 할 수 있는 주문. 힐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드로우가 필요할 때 그냥 사용하기도 한다.
2.3.8. 은빛 가호[편집]
2코스트 +1|+1 일시 부여 주문이다. 데마시아의 빛의 일격보다 비용이 1 높지만, 어스름 효과 발동 시 카드 1장을 뽑을 수 있어 패손실이 없다. 이 때문에 타곤 지역을 채용하는 어떤 덱에서도 사용하는 인기 많은 주문이다.
2.3.9. 태양이 내린 활기[편집]
버프 수치량은 낮지만 영구 부여라는 특징이 있어 체력이 중요한 힐덱이나 조이를 쓰는 덱에서 간혹 채용한다.
2.3.10. 헤롱헤롱쿨쿨방울[편집]
협곡에서 조이의 상징인 헤롱헤롱쿨쿨방울과 통통별의 연계를 구현한 카드. 물몸 챔피언을 삭제시키는 원작과는 달리 4데미지밖에 주지 못해 폭딜은 주지 못한다.
2.3.11. 쉿[편집]
데마시아의 정화와 비교하면 정화는 영구 침묵인데 반해 이 카드는 한 라운드 한정이다. 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정화와 달리 챔피언도 침묵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강력한 효과를 가진 챔피언을 한턴동안 바보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침묵에 당한 챔피언 카드는 조건을 만족해도 해당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는 레벨업을 하지 못한다.
이처럼 쉿은 정화에 비해 범용성이 높고 이 효과는 다른 카드로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타곤을 채용하는 덱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주문이다. 체인 시스템이 핵심인 룬테라에서 어떠한 상호작용도 없이 고작 3 마나로 상대 플레이를 무시할 수 있어 아이오니아의 거부를 이은 불쾌함의 대명사로 악명이 매우 높다.
2.3.12. 용의 알[편집]
용덱에서 손패를 보충하거나 킬각을 잴 수 있는 카드.
용만을 서치하기 때문에 특정 카드를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다. 도전자가 필요하면 울부짖는 용과 용 하나를 덱에 투입해 울부짖는 용을 확정적으로 서치해오고, 뒷심이 부족하다 싶은 덱은 일월식의 용과 무한의 정신 분쇄자나 아우솔을 넣으면 바로 뒷심이 해결된다.
또한 용을 잘 키워 뒀다면 압도를 부여해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이 카드 덕분에 아우솔 중심 덱은 아우솔을 매우 쉽게 서치할 수 있다.
2.3.13. 갈라진 길[편집]
타곤의 명소 대응 카드. 상황에 따라 상대 명소를 파괴하거나 내 명소를 서치할 수 있는 유연한 카드이다.
2.3.14. 간절한 기원[편집]
덱에 넣기보단 보통 소라카의 챔피언 주문으로 사용된다. 아군 유닛이 모두 회복되기 때문에 필드를 굳히거나 높은 회복량으로 별의 샘의 특수 승리 조건을 순식간에 충족시켜 승리할 수도 있다.
2.3.15. 천공의 검[편집]
리 신을 사용하는 덱에서 리 신에게 압도를 주는 용도로 많이 채용된다.
스탯과 키워드 부여 텍스트와 해오름 효과인 천공의 검 1드로우 텍스트가 따로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주문 적용 대상이 사라져도 1드로우는 적용된다.
2.3.16. 통통별[편집]
굶주린 새떼의 하위호환. 코스트도 발동속도도 모두 저열하다. 그나마 차별화되는 공격한 적 조건도 굶주린 새떼의 피해입은 적 조건에 비해 수동적이고 느리다. 따라서 헤롱헤롱 쿨쿨방울로 생성된 통통별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이 비교 기준이 사기카드인 굶주린 세때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카드가 그렇게 좋은 카드는 아니란것도 사실이다.
2.3.17. 별의 보호[편집]
풀체력인 유닛에게 사용하면 그냥 체력 4 부여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안 좋지만, 체력이 많이 깎여있는 유닛에게 사용하면 최대 8의 체력을 회복+부여해 4코스트 이상의 효율로 상대의 계산을 망칠 수 있다. 또한 재생이 달려있는 유닛에게 사용했을 때도 효율이 좋다. 소라카를 중심으로 운용하는 힐덱에서는 거의 필수로 사용하는 카드이다.
2.3.18. 수호의 고리[편집]
아군 유닛에게 즉발 주문 방어막을 걸어주는 카드. 또한 스탯 버프도 있어 이 카드를 채용하면 핵심 유닛을 지키기 수월해지기 때문에 챔피언이 덱 운영의 핵심인 리신제드덱에서 주로 사용한다.
2.3.19. 산의 파편[편집]
손패를 꽉 채워주지만 보석은 가치가 그리 높은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 주문이다. 보석은 돌의 스승과 같은 다른 보석 생성 카드들로도 충분히 수급할 수 있다.
2.3.20. 타곤의 축복[편집]
프렐요드의 기백이나 데마시아의 홀로서기의 조건이 없는 버전. 영구 스탯 강화+필드 싸움 변수 창출을 동시에 하는 카드지만 이런 카드가 다 그렇듯 가격이 5코스트로 꽤 높아서 타릭이랑 연계하는게 아니면 마나 대비 성능은 좋지 않다. 무난하게 쓰기에는 기백이 더 좋은 편.
2.3.21. 여명의 광채[편집]
레벨업 된 레오나가 필드에 있는 상태에서 해오름 효과를 받으면서 사용하면 레오나가 적 두 명을 기절시킨다. 공격턴에 해오름 유닛이 많을 때 사용한다면 게임을 거의 결정지을 수 있다.
2.3.22. 월광의 고통[편집]
2.3.23. 저리 비켜[편집]
KDA 이벤트와 함께 출시된 5종의 KDA 카드 중 하나이다.[18]
아군의 일시 버프를 영구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카드. 실용성이 높은 다른 KDA 카드들과 달리 이 카드는 예능용에 가깝다. 일시 버프 위주의 카드가 잔뜩 들어간 덱 구성이라면 이 카드 역시 핵심으로 투입할만하지만 한 번 쓰고나면 나머지 저리 비켜가 5코 집중 1드로우 카드가 되버리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 그렇다고 한장만 넣기엔 첫번째 발동이 어려워지고 이래저래 계륵같은 카드. 2,3번째 저리 비켜를 제대로 사용 할 수 있게끔 패치를 해주지 않는 이상 주류카드가 되긴 어려워보인다.
2.3.24. 별의 형성[편집]
고코스트 천상 카드를 기원 할 수 있어 컨트롤덱에서 주로 쓰인다. 또한 즉발로 무려 5힐을 하기 때문에 킬각을 잡으려는 상대방의 승리 플랜을 망가뜨릴 수 있다.
참고로 타릭의 효과로 시전되면 기원한 카드를 생성한다.
2.3.25. 태양 광선[편집]
준수한 유닛 제거기. 비용당 데미지가 발열광선과 같기 때문에 단순히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는 용도로 사용하면 유연성이 더 높은 발열광선이 나을 수 있으나 해오름 효과를 발동할 경우 상대 유닛을 침묵시키고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유닛의 원래 체력이 6보다 낮으면 확정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트린다미어, 애니비아, 불사조자리와 같이 강력한 최후의 숨결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2.3.26. 천상 강림[편집]
비용이 15이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내 필드에 용이나 천상 유닛이 최소 하나는 있어야 한다.
본가의 리메이크 된 아우렐리온 솔 강화 궁극기 이름의 원본 격 되는 카드이다.
2.4. 명소[편집]
2.4.1. 별의 샘[편집]
소라카 힐덱의 핵심 카드이자 피오라와 함께 유이한 특수 승리 효과를 가지고 있는 명소. 라운드 종료마다 필드에 있는 아군들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힐 스택이 22 이상 쌓인 상태에서 라운드가 종료되면 넥서스 관계없이 승리하게 된다.
소라카덱은 유닛들의 공격력이 낮은 만큼 이 명소의 특수 승리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카드이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실험한 결과 상대편과 내가 동시에 별의 샘의 승리 조건을 달성했을 시 턴 종료를 마지막에 누른 쪽이 승리한다.
2.4.2. 가려진 신전[편집]
마나 회복 및 버프 명소. 아펠리오스의 무기 생성 조건이 서로 다른 카드 2장 사용이기 때문에 주로 아펠리오스와 사용되지만, 조건이 간단하기 때문에 다른 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아펠리오스 외에 패수급이 원활한 바이 타릭 덱에서도 쓴다.
사실상 아펠리오스보다 이 명소가 더 사기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2턴만 사용하면 이 명소로 소모한 마나를 모두 돌려받게 되면서 버프도 제공받고 그 이후에도 마나를 계속 회복하기 때문에 카드 전개력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
2.4.3. 타곤의 봉우리[편집]
아우렐리온 솔 같은 고 코스트 카드를 사용하는 덱에서 고 코스트 카드를 할인받아 사용하기 위해 차용한다. 상대 카드도 할인되기 때문에 상대도 컨트롤 덱이라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어그로나 미드레인지 상대로 더 유용한 명소다.
현재 6코로 너프먹었다.
2.5. 천상 카드[편집]
레전드 오브 룬테라/특수 카드 참고
3. 초월체의 제국[편집]
3.1. 챔피언[편집]
3.1.1. 말파이트[편집]
7코스트 6/10 강인함 챔피언으로 소환된 명소의 마나 합이 12이상일때 레벨업 한다. 레벨 업 시 스탯이 7/11로 증가하며 공격토큰이 있다면 2코스트로 모든 적 유닛을 기절시킬 수 있는 2코스트 집중 주문 멈출 수 없는 힘을 생성한다."모두 뒤흔들어 주마!"
성능은 좋지 않은 편. 야스오와 같이 쓰라고 나왔지만 레벨업에 명소를 강요하며 스스로 레벨업할 방법이 없다. 멈출수 없는 힘의 전체 스턴은 어차피 발동만 하면 야스오가 없어도 피니시가 가능한 성능이라 그닥 궁합이 좋지도 않다. 같이 나온 라호락의 눈이 말파이트 레벨업 조건을 쉽게 만족하면서 기절도 걸 수 있지만 템포도 느리고, 안나오면 렙업이 불가능에 가까워 그냥 깡스텟만으로 써야한다.
무소속과 밴들시티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소속이 유니버스와 다른 챔피언으로, 유니버스에서 말파이트는 이쉬탈 소속이지만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는 타곤 소속으로 나왔다. 이로 인해 슈리마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마지막 지역이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다만 말파이트는 출신지만 이쉬탈일 뿐 룬테라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레벨업하면 주먹으로 땅을 친다.
3.2. 추종자[편집]
3.2.1. 칩[편집]
산의 부름 확장팩의 티아리처럼 초월체의 제국 확장팩의 타곤 측 주인공인 추종자로, 대부분의 카드의 화자가 칩이다. 귀여운 외모와 말투로 유저들에게 등장하자마자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설정 상 말파이트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말파이트와는 부자 관계로 여겨진다.
3.2.2. 겁먹은 아이벡스[편집]
1코스트 1/2에 지원을 받으면 지원한 유닛과 자신이 +1/+1을 얻는다. 지원덱의 초구로 지원 유닛을 보호하면서 버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3.2.3. 솔라리 태양의 매[편집]
3.2.4. 푸른 파수꾼[편집]
본가에서 블루라고 불리는 그 녀석이다.
3.2.5. 대지의 정령[편집]
3.2.6. 바위파괴자[편집]
3.3. 주문[편집]
3.3.1. 정렬된 천상[편집]
1코스트 몰입에 해오름시 챔피언이 아닌 어스름 카드를 생성하고 어스름시 챔피언이 아닌 해오름 카드를 생성한다.
어스름 덱에서는 어스름 발동용으로 쓰고, 해오름 덱에서는 라분과의 연계로 카드 2장을 생성할 수 있다.
3.3.2. 별빛 계시[편집]
3코스트 즉발에 기원하고 아군 천상 유닛이 있으면 덱을 무한 목도 20장으로 교체한다.
무한 목도를 사용하는 비용 때문에 레벨업 한 빅토르가 없으면 마나 코스트에 손해가 생길 수 있고, 천상카드의 벨류가 좋다고는 해도 즉발 버프나 신속 제거기같이 체인싸움을 걸 카드가 없어 상대의 플레이에 대응하기 어려워져 성능은 별로다. 수호자나 마오카이 등으로 덱이 태워졌을때 카운터로 쓰는 정도.
3.3.3. 지면 강타[편집]
3.3.4. 숙명의 부름[편집]
일러스트는 여행자 티아리가 여행자 자리로 승천하는 장면.
3.4. 명소[편집]
3.4.1. 바위가 떨어지는 길[편집]
3.4.2. 별 봉우리[편집]
3.4.3. 굽이치는 계단[편집]
이 카드의 효과로 생성되는 힘의 씨앗의 가성비가 매우 나빠서 먹튀 명소로 평가 받는다.
3.4.4. 라호락의 눈[편집]
말파이트 렙업용 명소. 명소 비용 10을 이 카드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이전에는 렙업조건이 12여서 이것만으로 렙업이 안 됐으나 버프로 이 카드 하나면 렙업이 된다.
4. 이벤트[편집]
4.1. 대몰락[편집]
4.1.1. 추종자[편집]
4.1.1.1. 겁먹은 아이벡스[편집]
5. 밴들숲 너머[편집]
5.1. 챔피언[편집]
5.1.1. 판테온[편집]
4코스트 4/2에 보호막, 압도, 운명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가진 챔피언. 5라운드 동안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하면 레벨업하며 5/3이 되고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한 라운드당 무작위 키워드 하나를 얻는다. 이미 레벨업해서 전장에 있다면 다음 라운드에 아군을 지정해도 키워드를 얻지는 않는다.
운명은 아군을 지정하면 +1/+1을 얻는 효과로 자연스럽게 버프 주문을 다수 사용하는 덱을 짜게 된다.
원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효과에다 이미 존재하는 추종자인 무기상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컨셉에 대해선 악평이 많은 편이다.
레벨업하면 우주에서 룬테라를 향해 거대 유성을 시전한다.
5.1.2. 유미[편집]
3코스트 2/2에 밀착 키워드를 가진 챔피언. 밀착은 아군에게 사용해서 그 아군에 붙고 자신의 스텟과 키워드를 부여한다. 라운드 시작시 밀착한 아군 또는 밀착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에게 +1/+1을 부여한다. 유미 또는 유미가 밀착한 아군이 공격을 3번 하면 레벨업하며 주문방어막을 얻고 매 라운드마다 주문방어막을 재생성한다.
챔피언의 컨셉은 잘 구현했지만 밀착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설명에 없는 특수 판정이 너무 많아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밀착했을때 아군에게 스텟을 부여하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유닛을 밀착시키는 등으로 유미가 그 아군에게서 벗어나도 스텟은 유지가 된다.
5.2. 추종자[편집]
5.2.1. 전설을 쫓는 자[편집]
1코스트 1/2 운명 유닛. 버프 카드로 꾸준히 키우다 보면 1코스트 주제에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 된다.
5.2.2. 날뛰는 망원경[편집]
2코스트 2/1에 밴들시티 다중지역 카드로 3코스트 이하의 천상 카드 또는 서사급 카드 또는 다중 지역 추종자 하나를 시현한다.
시현하는 카드풀이 너무 넓어서 뜬금없이 강력한 카드를 쓸 수도 있고 천상 카드의 벨류도 좋아 자주 사용된다. 특히 밴들시티 시장과 같이 있으면 0~1코스트로 패소모 없이 필드를 전개하는 사기를 칠 수 있다.
5.2.3. 이올라[편집]
3코스트 3/3에 아군 하나에게 주문 보호막과 압도를 부여한다. 고스텟 유닛에게 써서 피니시를 하기에 적합하다.
5.2.4. 부상당한 하얀불꽃[편집]
3코스트 2/4 운명/분노를 가진 용 추종자. 스텟 버프 키워드를 2개나 가지고 있기에 매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이 2라 용의 한끼를 죽이지 않아 용의 한끼로 2장 드로우를 할 수 있다.
5.2.5. 실명한 신비술사[편집]
4코스트 3/2에 아군 하나에게 +1/+1을 부여하고 적 추종자 하나를 침묵시킨다.
사용 효과가 스킬이 아니라서 주문 보호막도 뚫고 들어간다.
5.2.6. 풀려난 거상[편집]
5코스트 4/5에 소환 또는 공격시 보석 하나를 생성한다.
5.2.7. 의심을 먹는 자 캄포르[편집]
6코스트 5/4 스텟에 소환시 아군을 6번 이상 대상으로 지정했다면 압도, 주문 보호막, 도전자를 얻는다.
확장팩의 최종보스격 추종자로, 2레벨 판테온 일러스트를 비롯한 여러 카드에서 판테온과 추종자들이 캄포르를 대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효과가 발동할 때 검은 회오리가 몰아친 뒤 얼굴에서 빔을 쏜다. 챔피언 레벨업급 이펙트를 가진 주제에 효과는 키워드 3개만 얻을 뿐 피니셔로 쓸 정도의 강력한 효과도 아니라서 많은 유저들이 의문을 갖고 있다. 밴들 확장팩에 출시된 챔피언들이 레벨업 외에 이펙트가 없는 이유로 꼽히기도 하며, 원래 다른 효과였다 지금의 효과로 바뀐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5.3. 주문[편집]
5.3.1. 방패 돌격[편집]
5.3.2. 역경을 뚫고[편집]
5.3.3. 우리는 하나다[편집]
5.3.4. 전우애[편집]
6. 세계를 걷는 자[편집]
6.1. 추종자[편집]
6.1.1. 세계의 숨결 에스무스[편집]
6.1.2. 휘감는 빛[편집]
6.2. 주문[편집]
6.2.1. 타곤 텔스톤[편집]
6.2.2. 천상의 조언[편집]
6.2.3. 천상의 세 선물[편집]
6.3. 명소[편집]
6.3.1. 신비의 소용돌이[편집]
6.3.2. 용의 휴식처[편집]
7. 저편에서 온 힘[편집]
7.1. 추종자[편집]
7.1.1. 별사냥개 무리[편집]
7.1.2. 솔라리 스텔라콘[편집]
7.2. 주문[편집]
7.2.1. 미카엘의 축복[편집]
8. 다르킨 전설[편집]
8.1. 챔피언[편집]
8.1.1. 케일[편집]
8.2. 추종자[편집]
8.2.1. 신성한 감시자[편집]
8.2.2. 루나리 광신도[편집]
8.2.3. 황혼의 수호자[편집]
8.2.4. 방랑하는 길잡이[편집]
8.2.5. 날개 달린 전령[편집]
8.2.6. 천상의 비룡[편집]
8.2.7. 정의의 성위 미히라[편집]
8.2.8. 규율의 수호자[편집]
8.2.9. 피를 엮는 자 솔라니[편집]
8.3. 주문[편집]
8.3.1. 함께 나누기[편집]
8.3.2. 강철 봉인[편집]
8.3.3. 천상의 축복[편집]
8.3.4. 창공의 보호[편집]
8.3.5. 정화의 불꽃[편집]
8.3.6. 신성한 심판[편집]
8.3.7. 천상의 충돌[편집]
8.4. 명소[편집]
8.5. 장비[편집]
8.5.1. 다르킨의 자철석[편집]
8.5.2. 용족의 장갑[편집]
9. 관련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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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라카, 타릭, 레오나, 다이애나. 이들은 타곤이 메타를 지배할때 조차도 주류에 올라보지 못한 챔피언들이다.[2] 솔라리 병사, 솔라리 방패지기, 인도하는 손길, 별의 형성, 쉿, 가려진 신전, 각종 천상카드들[3] 아우렐리온 솔, 아펠리오스는 전성기 시절 그냥 들어가면 그 자체가 메타였을정도다. 이 두 챔피언으로 나온 덱의 다양성이 나머지 챔피언들로 연구된 메타덱의 수 보다도 많을정도.[4] 다만 하루살이 같은 부정적인 키위드를 복사하지는 않는다.[5] 판테온을 제외한 순수 타곤 카드+기원 카드로 보유할 수없는 키워드는 정찰, 잠복, 증강, 침몰, 재생, 강인함, 공포 정도다. 참고로 위엄은 긍정적인 키워드로 취급되지 않아 복사되지 않는다.[6] 뱀자리 0마나 도전자, 황소자리 1마나 압도, 속임수자리 3마나 포착불가 전사자리 5마나 도전자, 금빛자매(+은빛자매) 6마나 체력 흡수+포착불가 파괴자자리 7마나 압도+주문보호막 불사조자리 8마나 포착불가, 황천자리 9마나 포착불가+주문보호막+분노, 천벌자리 10마나 도전자.[7] 하이머딩거를 섞은 덱은 앞의 덱들 보다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하이머딩거의 포탑들로 조이의 레벨업 조건을 주문+해당 코스트의 포탑으로 두배 빨리 만족하고 포탑들은 각 코스트 별로 서로 다른 키워드를 보유했기 때문에 조이가 레벨업하면 포탑의 키워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8] 애초에 원본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조이도 플레이 방식이 혐오스럽기로는 그 티모와 맞먹는다는 평인데 마침 둘다 1마나 1/1 포착불가라는 공통점을 지니고있다. 그래서 1레벨 일러스트의 혐오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원작재현이라는 평가도 있다.[9] 이때 다이애나의 이마에 있는 문양이 된다[10] 일단은 반월검에 소환된 유닛의 어스름을 발동시키는 효과가 있고 이를 통해 라이엇이 루나리 그림자사냥꾼과 아펠리오스 조합을 염두에 뒀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아펠리오스 덱에서 해당 카드를 잘 안 쓴다. 그래도 하늘의 그림자같은 아펠리오스 추종자가 어스름 등장을 조건으로 한다는 점에서 아예 활용의 여지가 없진 않다.[11] 예를 들어 만월총 사용 시 절단검 위상변화 버전과 중력포 위상변화 버전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전할 수 있다.[12] 특히 반월검은 만월총으로 위상변화가 가능하기때문에 첫턴 반월검 -> 다음턴 만월총으로 상대 유닛은 짜르고 내 2코 유닛을 덱에서 뽑아오는 플레이는 거의 아펠리오스 덱의 3,4턴 승리공식이나 다름없을 지경[13] 아펠을 이용한 필드 장악 및 타격, 조이를 통한 단체 키워드부여, 압도 혹은 포불을 보유한 고밸류 천상카드로 타격, 극악무도를 이용한 킬각[14] 타릭의 지원+타릭에게 주문 1회 시전+아군에게 똑같은 주문 시전을 통해 3스택이 쌓인다. 다음 공격턴에 이 루틴을 반복하면서 추가적인 1회 지정이 필요하다. 추가적인 지원 유닛이 있더라도 첫턴에 타릭 레벨업은 불가능한 수준.[15] 마침 해오름 카드들은 레오나를 포함해서 123456 코스트에 골고루 포진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마나커브대로 사용하면 4~5턴에 바로 레벨업해서 튀어나오는 레오나를 볼 수 있다.[16] 케바케긴 하지만 보통 렙업솔과 렙업트페가 가장 대처하기 어렵다고 평가된다.[17] 이때는 함께 등반했던 동료들이 다들 떠나간 시점이라 홀로 남은 티아리는 거의 실패할 뻔 했지만 정상 근처에서 타릭을 만나 그의 도움을 받게된다. 챔피언 카드인 타릭의 일러스트는 티아리가 타릭을 만나는 시점을 그린 것.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여행자 자리가 타릭을 만나면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것을 통해 타릭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추정할 수 있다.[18] 다른 4개의 카드는 전율을 느껴 봐, 쟁취해, 전력을 다해, 거침없이/나가이다.